김창렬 아들 주환 군이 친구에게 받은 상장 ⓒ사진=김창렬 트위터 |
가수 김창렬이 아들 주환의 상장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김창렬은 28일 오후 2시 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에 주환이가 친구에게 받은 상장을 보여줬어요"라며 "큰 건 아니지만 주환이는 굉장히 기뻐하고 좋아하더군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주환이 친구에게 받아 온 상장이 담겼다. '착한 어린이 상'이라 쓰여 있는 이 상장에는 '위 어린이는 복도에서 뛰지 않기 때문에 이 상장을 주어 칭찬합니다'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김창렬 아들 주환 군이 친구에게 받은 상장 ⓒ사진=김창렬 트위터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환이가 말을 잘 듣네" "너무 귀엽다" "주환이 얼굴도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창렬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꼭 닮은 아들 주환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