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아래쪽), 김종국 ⓒ출처=이광수 트위터 |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개리와 김종국의 안마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광수는 29일 새벽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신적 지주에게 안마 받는 내가 아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을 감은 채 누워서 김종국의 안마를 받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개리의 어깨를 위에서 아래로 누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안마를 하시고 계신 게 맞죠?", "안마 받고 기절해서 누워 계신건가요?", "안마 효과는 정말 탁월하겠는데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