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준희 트위터 |
가수 겸 쇼핑몰CEO 김준희가 강아지들과의 외출 셀카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29일 오후 12시49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가들 주사 맞으러 병원 가요"라며 "비 오니까 가방 안에 쏙~"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패셔니스타답게 노란 레인부츠와 베이지 계열의 우비를 착용, 비 오는 날의 옷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방 속 김준희의 강아지들이다. 귀여운 두 마리의 강아지가 얼굴을 쏙 내밀어 앙증맞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다" "다음에는 강아지 얼굴도 보여주세요~" "역시 비가 와도 패셔니스타는 다르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최근 tvN 뮤직 토크쇼 '러브송'에 출연, 고(故) 서지원과 박용하와의 우정을 털어놓으며 미안함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