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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 MBC '기분 좋은 날' |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팬들을 설레게 했던 '봉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 했다.
윤아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봉춤의 콘셉트와 의상 스타일은 자신이 제안했고 세부적인 것은 티파니가 도와준 것이라 밝혔다.
윤아는 봉춤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느냐는 질문에 "각자 개인기 무대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댄서의 상의 하에 꾸민 것"이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정말 멋진 퍼포먼스였다"며 "소녀시대 섹 시 넘버원은 우리 윤아"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격적인 시스루룩 의상에 대해 윤아는 "스타일은 윤아-디테일은 티파니"라고 밝혀 눈길 을 끌었으며 티파니는 "너무 잘 소화했다"며 뿌듯해 했다.
이어 티파니는 "단독 콘서트에서 보시면 너무 섹시해서 쓰러지실 거에요"라며 팬들에게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윤아의 섹시댄스는 이번 7월 한국에서 열릴 콘서트 에서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