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 무대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티아라는 3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넷의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29일 음원 선공개개 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롤리-폴리' 무대를 첫 공개한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70,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적 사운드를 더한 복고풍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티아라 일곱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서 복고미가 물씬 풍기를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하고 '롤리-폴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 멤버들은 이날 오후 '엠! 카운다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복고풍 의상을 하고 대기실에서 찍은 화기애애한 사진도 공개했다.
'엠! 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티아라 사진 공개 후 일본, 멕시코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댓글이 쏟아져 K-POP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체감했다"라며 "첫 컴백 무대인만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