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스 엔터테인먼트 |
가수 김태우와 휘성의 한 무대에 선다.
30일 공연기획사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와 휘성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투맨쇼 '소울 트윈스'(TWO MAN SHOW 'SOUL TWINS')'라는 타이틀로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공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태우와 휘성이 데뷔 후 불러왔던 히트곡을 비롯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과 김태우가 최고의 콘서트를 선사하고자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옥션 티켓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