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 민, 페이, 수지 (왼쪽부터) ⓒ이기범 기자 leekb@ |
수지는 1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미쓰에이가 데뷔한 지 벌써 1년이에요. 작년에 데뷔하던 그 무대 잊을 수 없는데 벌써 일 년이라니"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미쓰에이가 함께 할 날은 일 년보다 훨씬 더 많을 테지만 수고 해주신 모든 분들과! 미쓰에이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 감사드려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커밍순!"이라며 각오를 비췄다.
페이는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데뷔 1주년이다! 생각만 해도 너무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고! 우리 위해서 수고 많이 했던 사람들 그리고 우리 세이 에이(SAY-A)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수고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가족이라 내 멤버들! 우리 꼭 오래 오래가자! 너희 진짜 내 인생 중 제일 행복한 선물이야"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7월1일! 미쓰에이 데뷔 1주년이다! 시간 진짜 빨리 간 것 같아요! 벌써 일 년 됐어요! 우리랑 같이 힘들게 같이 여기까지 온 언니오빠들~내 사랑하는 멤버들~세이 에이들~너무 너무 감시해요!"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느새 1주년으로 달려왔네요", "앞으로 5주년 10주년 20주년도 함께 해요!", "언니들 힘내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해 7월 1일 싱글앨범 타이틀곡 '베드 걸 굿 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