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신애라ⓒ홍봉진기자 honggga@ ,송지원 기자 g1still@ |
배우 신애라가 배우 차인표를 공개 응원하며 변함없는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오연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계백' 첫 촬영!"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접한 신애라는 오연수에게 "밤 새겠구나 촬영 잘 하고 우리 남편 잘 부탁해♥"라며 멘션을 보냈다.
오연수는 MBC '계백'에서 차인표, 이서진, 조재현, 전노민, 김유석, 김진호 등과 출연한다.
신애라의 글을 접한 오연수는 1일 오전 8시께 "간만에 새벽에 끝나니까 졸립다 언니. 형부랑 첫 날 촬영 잘하고 왔어"라며 "형부는 아침에 들어왔지? 분장 많이 해서 힘드셨을거야. 언니도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신애라씨의 내조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백'은 25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