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가 선정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한류스타에 뽑혔다.
1일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 미디어에 따르면 공현주는 최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닷컴이 선정한 '2011년 가장 기대되는 신한류스타'에 올라 한국 연예인 최초로 요우쿠닷컴 대표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촬영 당시 에피소드와 플로리스트, 의류 쇼핑몰 CEO에 새롭게 도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최근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를 맡기도 했다.
공현주는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