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76년생 '용띠클럽' 리더는.. "차태현"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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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YTN


가수 홍경민이 친목 모임 용띠클럽의 리더는 차태현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YTN '뉴스 앤 이슈'의 코너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한 홍경민은 소극장 공연 계획을 털어놨다.


그는 공연 계획을 전하며 용띠 클럽 멤버인 김종국, 차태현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용띠클럽 장혁 차태현 김종국 등 76년생 남자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친목 모임이다.

그러자 진행자는 "모임에서 모이면 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누군가"라는 의문을 물었다.


이에 홍경민은 "차태현이다"고 말하며 "항상 진행을 맡는다. 잔소리, 참견, 지적을 많이 한다"며 웃으며 대답했다.

더불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은 6일부터 1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홍경민 소극장 쇼 톡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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