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범수 트위터 |
김범수는 2일 오후 4시 2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구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구 유니폼 상의와 백바지, 백구두를 갖춰 입고 포수 자세를 취한 김범수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비주얼 때문에 공이 안 보이겠네요" "역시 비주얼 가수답게 바지랑 구두가 죽여주네요" "비주얼이 야구장에 드디어!" "역시 대세 김범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범수는 LG트윈스와 두산의 3연전 경기 중, 2일 포수가 아닌 시구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