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재기발랄 포스터 공개..'깨알재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7.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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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깨알같은 낙서와 메모가 더해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하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일엔 무한도전!!!!!! 일요일엔 런닝맨!!!!!!!!!! 오중석작가님 사진 감사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2일 방송을 앞둔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중석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기본으로 색색의 펜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출연 가수들과 멤버, 팀명 등을 표시하는 한편 재기발랄한 말풍선까지 그려넣은 포스터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Final'이 방송된다.

'파리돼지앵(정형돈+정재형)'의 '순정 마초', '바닷길(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G.G(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센치한 하하(하하+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가 순서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물론 대망의 1위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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