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트위터 |
배우 엄태웅이 애견 백통이가 자신과 함께 여행을 즐긴 모습을 전했다.
엄태웅은 2일 오후 1시께 "이제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우리 백통이"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얌전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백통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눈을 뜨고 렌즈를 바라봤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여행을 즐길 줄 안다면 '1박 2일'에서도 보고 싶네요",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