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첫 방송 10.1%, 무난한 출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7.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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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무난한 첫 출발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은 검선(劍仙) 김광택(전광렬 분)과 흑사초롱의 1인자 천(최민수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검투신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특히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광렬과 최민수는 검술의 달인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오만석, 박준규, 이원종 등도 특유의 눈빛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이로써 '무사 백동수'는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와 KBS 2TV '동안미녀'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편 '미스리플리'는 12.9%, '동안미녀'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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