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셰인 미투데이 |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이 '댄싱 위드 더 스타' 김규리-김강산 팀을 응원했다.
셰인은 지난 8일 오후 6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밤, '댄싱 위드 더 스타' 있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셰인은 "김규리&김강산 팀은 제가 녹음한 '그대 내 마음에 들어 오면은'의 새 버전으로 춤출 거예요"라며 "규리누나, 강산형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는 셰인이 녹음 작업에 참여하는 모습과,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 힙합 버전에 맞춘 김규리-김강산 팀의 춤이 공개됐다. 김규리-김강산 팀은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으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그래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걸까요!", "셰인의 기운을 받고!", "노래도 너무 좋았고 춤도 좋았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