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국의아이들 미투데이 |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잔소리쟁이 엄마 같은 면모를 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은 10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꺄악~ 과일바구니 보고 욕심내더니 체리 하나씩 멤버들 챙겨 먹이러 돌아다니는 제국의아이들의 잔소리쟁이 광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광희는 각종 과일이 한가득 들어 있는 바구니를 들고 눈을 살포시 감은 채 다소곳하게 앉아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도 체리 하나만 주세요" "진짜 착하다" "눈 감은 거 귀엽고 웃겨요" "과일을 챙겨주다니 엄마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일 신곡 '와치 아웃(Watch Out)'으로 컴백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