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오후 8시께 미투데이를 통해 "내가 2년 동안 가장 꾸준히 좋아하고 자주 신던 아이템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제레미 오빠의 날개 달린 운동화였다. 너무 자주 신어서 주위에서 좀 바꾸라고 할 정도였는데"라며 "두둥! 드디어 내 맘을 뺏어간 이 새로운 뼈다귀 운동화의 등장"이라는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이 운동화가 생기고 난 뒤 매일 이것만 신은 듯. 같은 제레미 오빠 라인이긴 하지만 흑흑 날개운동화야 미안하다! 암튼 귀요미 뼈다귀운동화야~ 웰캄 투 싼토끼월드! 맘에 들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쪼그려 앉아 수줍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이 신고 있는 커다란 뼈다귀 장식의 운동화가 눈에 띈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레미 스캇 본즈 한정컬렉션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신발 귀여워요" "완전 귀요미 아이템이네요" "언니랑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