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유천ⓒ재중 트위터 |
3인 남성그룹 JYJ 김재중이 멤버 박유천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찍었다.
김재중은 1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것이 도촬(도둑 촬영)이란 겁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옷을 갈아입는 도중 사진이 찍힌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흔들린 사진이지만 헤어스타일과 긴 눈매가 박유천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흔들린 사진이지만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운 유천씨", "바지 갈아입는데 찍은건가요?", "멤버들끼리 즐거워보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중은 8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