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유 미투데이 |
가수 아이유가 침대 위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3일 오전 미투데이에 "일본이에요! 공항에서 팬 분이 키티 수건이랑 키티 인형 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공연 잘 하고 돌아갈게요! 씻고 자야겠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유는 "'키스앤크라이' 끝까지 응원해 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쪽"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침대에 누워 한 손에 키티 인형을 들고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에 팬들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키앤크' 아쉽지만 재밌었어요" "키티보다 더 귀요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첫 탈락자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