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시혁(왼쪽), 김윤아 ⓒ송지원 기자 g1still@ |
방시혁은 13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행입니다! 빨리 100% 쾌차하시기를!"이라며 쾌유를 빌었다.
김윤아는 앞서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약 94% 수준으로 가동 시작했습니다. 걱정해주신 트친님들(트위터 친구)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알린 바 있다.
방시혁의 메시지를 본 김윤아는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했다.
김윤아는 지난 5월 21일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안면 근육에 이상을 느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김윤아는 열흘 남짓의 입원 후 퇴원했다.
네티즌들은 "두 멘토님들 역시 여전히 훈훈하시네요", "김윤아님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