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연주, 김범수, 돈스파이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장연주는 13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범수씨, 연주예요. 편히 쉬세요. 조금이라도…"라며 김범수를 응원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범수 잔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돈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 김범수의 미션곡들을 편곡하는 편곡자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 6월 방송된 '님과 함께' 무대에는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편곡자 커플의 응원이네요!", "꼼꼼하게 내조하시는 연주언니", "커플이 함께 김범수씨를 내조하는 건가요!", "이 새벽까지 모두 안자고 연습하시는군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1차 경연에서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씨엔블루 '외톨이야' 무대를 선보여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