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재중 트위터 |
그룹 JYJ 멤버 재중(본명 김재중)이 '쓰리샷'을 깜짝 공개했다.
재중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은 쓰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만화 주인공 같은 조각미남 셋이 담겼다. 바로 같은 그룹 멤버 준수(본명 김준수)와 유천(본명 박유천)이다.
준수는 입가에 미소를 지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중앙에서는 재중이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한 왕자님 포스를 풍기고 있으며 유천은 안경을 착용, 지적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사진 한 장에 세 명이 함께 담겼다는 것만으로도 JYJ만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빛이 난다" "그냥 찍어도 화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중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부탁해'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