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배기성 트위터 |
그룹 캔 배기성이 컴백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인증했다.
배기성은 15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캔 팬! 살아있었다니! 고맙다!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사마'라고 적힌 상자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배기성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배기성의 뒤로 KBS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대기실 풍경이 보인다.
이어 배기성은 "캔과 우리 스태프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어쩌면 그리 섬세하고 디테일하신지! 멋져!"라며 스태프들을 위해 보낸 선물 박스를 공개했다.
배기성은 앞서 오전 트위터를 통해 2PM과 함께 '뮤직뱅크' 대기실을 쓰게 됐다며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의리 있는 팬들!", "캔 음악 너무 기대되요!", "드디어 컴백하시는군요!", "기다렸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캔은 15일 8개월만에 싱글 '눈부신 너에게'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