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모자란 멤버 충원을 위한 두 번째 '다짜고짜 오디션'을 위해 영화배우 황정민, 한류스타 김현중,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 개그맨 유세윤, 달인 김병만, 리쌍의 개리 등 신체적, 체력적 조건이 좋은 스타들의 로잉머신 영상을 보며 진행됐다.
이렇게 뽑힌 개리가 첫 영입 후보로 올라 미사리 훈련장에 도착했다. 김 코치는 개리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발전 가능성이 높고 체력도 좋다"고 말했다. 개리가 도착한 후 5분 뒤 데프콘이 두 번째 후보로 합류했다.
개리가 합류한 후 무한도전 팀은 여고생 팀과 연습게임을 펼쳤다. 시작과 동시에 차이가 난 무한도전 팀은 결국 200m의 차이가 나며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