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노홍철은 영국으로 단기 조정 유학을 떠났다. 영국촬영이 끝난 후 정형돈이 정재형에게 안부전화 차 한 통화에서 현재 파리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정형돈과 노홍철은 유로스타를 타고 정재형을 만나러 갔다.
정형돈과 노홍철은 정재형을 만나러 파리의 에펠탑 근처로 향하고 정재형은 가발까지 뒤집어 쓴 채 그들을 기다렸다.
결국 파리에서 재회한 이들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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