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향 미투데이 |
'신기생뎐'의 주인공 임수향이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1년의 시간동안 미스단과 함께 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라며 "부족한 저희 때문에 배로 고생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사란이로 사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이 꼬꼬마 신인연기자가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모두들 good luck~~☆"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기생뎐'은 17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