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태민 미투데이 |
지난 18일 생일을 맞았던 그룹 샤이니 태민이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태민은 19일 오전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사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처음엔 많이 어색하더라고요"라며 "그래도 이런 날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이런 자리 마련해 주셔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 '샤이니 월드'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샤이니 월드'는 샤이니의 공식 팬클럽 명칭이다.
태민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샤이니 멤버 다섯 명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의 주인공 태민은 깃이 달린 모자를 쓰고 가운데에서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이에 팬들은 "10대 마지막 생일 축하해요" "멋진 남자로 뮤지션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투어(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