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입을 맞췄다.
19일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몸담고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가수들은 최근 '플라이 소 하이'란 제목의 곡을 함께 불렀다. 이 곡은 U-큐브(유나이티드 큐브)란 이름 하에 오는 20일 정식 공개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U-큐브의 첫 디지털 싱글인 '플라이 소 하이'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밝고 기운차게 풀어낸 곡"이라며 "큐브 아티스트들은 첫 패밀리 송 '플라이 소 하이'의 제작을 앞두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무게를 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열성적으로 작업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 팀이 총출동, 열두 명의 목소리로 하나의 희망찬 메시지를 아우르는 곡 '플라이 소 하이'는 8월14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주제가이기도 하다"라며 "이 날 공연에서 전 아티스트가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