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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캐리와 이광수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이광수가 짐캐리와 맞먹는 다양한 표정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 속 천재 공학 박사 고기준으로 출연 중인 이광수가 다채로운 표정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속 이광수는 뭐든지 잘하는 이윤성 박사(이민호 분)에게는 다소 어리바리한 코믹한 표정을 짓다가도, 천재박사라는 자부심에 능청스러운 웃음을 선보인다.
또한 경호원인 신은아(양진성 분)와 러브라인에 돌입하며 귀여운 질투를 하거나, 울상을 짓고, 정색을 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 같은 이광수의 팔색조 표정은 할리우드 영화배우 짐캐리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재박사 고기준, 표정 정말 다양하다! 1000가지 표정?!", "이광수 짐캐리도 울고 갈 표정의 달인", "이광수 표정 코믹 연기 일품이다", "진지한 표정, 비열한 표정, 질투하는 표정 다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양진성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