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쌍의 소속사 정글ENT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BGM으로 삽입된 노래 'Grand Final ~ LeeSSang Feat. Jung In, MC 날유'가 다음달 5일 공개된다.
이 곡은 유재석의 오프닝이 인상적이며 리쌍 특유의 어쿠스틱 힙합 사운드와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등의 희망찬 가사가 역동적인 조정 경기와 조합을 이룬다.
또 정인의 파워풀한 보컬과 유재석의 맛깔 나는 래핑이 곡의 흥미를 돋워준다. 리쌍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며 피처링에 참여한 유재석은 녹음 당시 혼신의 힘을 다해 래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리쌍은 이 곡의 음원 수익금을 유재석, 정인과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리쌍은 정규 7집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극비리에 작업 중인 리쌍 정규 7집 앨범은 8월 중에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3개의 타이틀곡과 3개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