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21일 밤 12시경 미투데이를 통해 "지금은 촬영 중. 어떤 촬영인지 궁금하시죠? 시티헌터 팀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더운 날씨 힘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 메지시는 연동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소식이 업데이트 됐으며 이민호의 글을 본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민호의 페이스북에는 글을 업데이트 한지 10분 만에 5200여 명의 '좋아요'와 85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으며, 미투데이에는 15분 만에 85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또 웨이보에서는 글을 업데이트 한지 6분 만에 3100개 이상이 공유하고 2200개 이상의 댓글이 작성 됐다.
이민호는 미투데이와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와 같이 다양한 SNS를 활용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지난 5월에는 페이스북 에서는 전 세계의 팬들을 대상으로 '이민호를 그려줘'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