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JYJ, 김동률, 이효리... 주간 연예가 핫이슈5

한주가 가장 뜨거웠던 연예가 이슈는!

먼저 5윕니다. 올해 12월 방송예정인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YG 양현석씨와 JYP 박진영씨가 심사위원으로 동반 출연을 합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한 자리에 모여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박진영씨는 연령대와 출신 국적에 상관없이 춤, 노래, 랩 등 어떤 음악적 재능이든 한 가지만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고 하죠.


기존에 가창력 위주의 심사를 해왔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노래 또는 춤 등에 대한 다방면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고 하네요.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3대 기획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하죠.

SBS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인공. 과연 누가 차세대 K팝스타가 될런지, 기대해 볼까요.

그룹 자우림이 ‘나가수’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김윤아씨가 보컬을 맡고 있는 오는 25일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김윤아씨는 6월 초 안면근육 신경마비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당시 심사위원을 맡은 MBC ‘위대한 탄생’의 마지막 결승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했지만 다행히 이달 초 완쾌돼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나가수'는 지난 18일 진행된 4라운드 2차 경연 녹화에서 한 명의 탈락자를 가려낸 가운데 탈락자를 놓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자우림 ‘나가수’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와 설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요. 자우림의 멋진 무대, 다양한 공연 기대해 볼께요.

KBS가 JYJ의 출연을 다시 한번 돌연 취소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7대 경관 기원 한국방송 특집 5원 생중계'에 그룹 JYJ의 출연을 돌연 취소했는데요.

더군다나 JYJ가 빠진 자리에 이들의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JYJ 소속사에 따르면 KBS는 이번 출연 취소와 관련해 명확한 이유를 밝힌 적도 없다고 하네요.

지난 5월, KBS는 예능국 이름으로 JYJ와 SM 간 소송을 이유로 들며 출연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려 논란이 됐었는데요.

특히 이번 일로 해외 팬들이 한국의 이미지와 공영방송에 대한 비난까지 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연예계 건강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씨가 실신해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하는데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MBC세트장에서 열린 드라마 ‘계백’의 포스터 촬영을 마친 후 촬영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 도중 실신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동안 공포영화 ‘기생령’ 촬영 및 홍보 활동, 티아라 신곡 ‘롤리-폴리’ 활동, ‘계백’ 준비로 과로가 겹친 것으로 보이네요.

효민씨!~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또 건강 때문에 걱정인 스타.

그룹 'JYJ'의 박유천씨가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천씨는 MBC TV '미스 리플리' 촬영 도중에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하죠. 얼굴은 괜찮지만 가슴과 등 쪽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올라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거의 일주일 내내 있는 과도한 촬영 스케줄에 과로와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짜여진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하게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죠. 유천씨 빨리 치료하셔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9일, 가수 이효리, 김동률 씨의 결혼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효리씨와 김동률 씨가 열애 중이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내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친하게 지내다 보니 이런 소동이 생긴 거 같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죠.

난데없는 결혼 소동에 이효리 씨는 김동률씨에게 "오빠 잘 한번 생각해봐. 나 어때?"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며 재치있는 대처법을 보여줬는데요.

결혼설에 엮인 당사자들에 이어 주변 지인들도 이번 해프닝을 유쾌한 웃음과 함께 넘겨버리는 반응이었죠.

이적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이 결혼 반댈세"라는 글을, 정재형씨는 ‘이 사랑을 지켜주고 싶다’는 센스만점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효리, 김동률씨의 쿨한 대처. 역시 멋진 스타들답네요.

지금까지 이번주 가장 뜨거운 연예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