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조정특집'에 합류한 래퍼 데프콘이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이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봤고,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라고 평했다.
이어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 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 분들과 스태프 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년 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데프콘은 MBC '무한도전-조정특집'에 새 멤버로 참여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정규 5집 발매도 늦추는 등 애정을 쏟고 있다.
한편 데프콘은 오는 8월2일 1년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