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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할머니가 별세했다.
동료 가수 브라이언은 25일 오전 12시 1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시원이 할머님 장례식장에서 나왔는데..너무 슬퍼요"라며 "여러분 꼭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얼마 전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진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과 함께 궁금증을 샀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강해지세요 오빠!"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시원의 할머니는 지난 22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성남 영생원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