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4인 보컬그룹 2AM의 조권(22)이 수영스타이자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인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또 한 번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조권은 24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태환아 축하해 \(^o^)/ 짱!"이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중국의 쑨양과 독일의 폴 비더만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에 절친한 친구 조권은 박태환을 자랑스러워하며 축하 글을 남겼다. 조권은 이전에도 박태환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마다 트위터 등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태환은 25일 오전에는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