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MTV 월드스테이지' 현장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지난 24일 말레이시아의 샤알람 아이시티에서 열린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1'의 무대에 올라 3만여 다국적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글로벌 라이브인 'MTV 월드 스테이지'의 본무대에 공연을 펼친 한국의 아티스트로서는 비스트가 두 번째다.
현장을 함께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월드 스테이지를 보기 위해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은 비스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에 열광해 비스트의 단독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30일의 첫 중국 방문 및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