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제훈 이다윗 류승수 신하균 고수 ⓒ출처= 김옥빈 트위터 |
영화 '고지전' 출연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옥빈은 26일 오후 5시1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제목 : 나만 빼놓고..나도 함께 하면 안 될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지전'에 출연하는 배우 고수 신하균 류승수를 비롯해 이제훈 이다윗이 담겼다.
이들은 버스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작 이 사진을 게재한 배우 김옥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어디 갔어요?" "언니만 안 보이니까 아쉽다" "사진 한 장에서 빛이 나네" "영화 진짜 기대됩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옥빈 고수 신하균 이제훈 이다윗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고지전'은 지난 20일 개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