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리(왼쪽)와 제시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제시카가 비키니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최고의 개미허리 연예인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비키니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최고의 개미허리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27일 결과를 발표했다.
총 9822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소녀시대의 유리는 2028표(20.6%)를 얻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유리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대비되는 잘록한 허리라인으로도 이미 유명하다.
소녀시대의 동료 멤버 제시카는 1398표(14.2%)를 획득, 2위에 올랐다. 제시카는 현재 21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의 구하라는 926표(9.4%)로 3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포미닛의 현아, 연기자 김사랑, f(x)의 크라스탈, 지나 등이 4~7위를 차례로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