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명한PD, 결국 CJ行 "예능프로 준비중"

문완식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1박2일'의 1등 공신 이명한 전 KBS PD가 CJ E&M으로 결국 이적한 사실이 알려 졌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명한PD는 최근 CJ E&M에 새둥지를 틀고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CJ E&M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명한PD가 현재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PD의 명성에 걸 맞는 신선하고 혁신적인 예능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한 PD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초기 연출자로 활약했으며, 지난해까지 이 프로그램의 총괄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 PD는 '1박2일'을 통해 2009년 K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2009년 제10회 방송인상 방송제작 부문, 2008년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부문 최우수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한 스타PD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