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밴드 윤도현 |
연습실 침수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YB밴드 보컬 윤도현에게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윤도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실 수해 정리, 그러나 잠을 못자겠네 피곤해 미치겠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연습실이 제 모습을 갖춰 열심히 연습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큰 비가 올 것 같다던데 걱정이다. 힘내라', '연습실 피해가 많지 않아야 할텐데'라며 응원이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에 윤도현은 트워터를 통해 "걱정 응원 감사합니다~ 나가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연습하려고 했는데, 비 피해 없도록 다들 긴장합시다!"라고 답했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마비로 라디오 생방송에 늦어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