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가수 지나가 스타뉴스 독자들 및 팬들과 영어로 만나고 있는 [G.NA's English With Starnews] 33번째 시간. 지나는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시원한 의상의 셀카를 동봉하며, 여러 가지로 신경 써주는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지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저는 지난 주 뮤직비디오 촬영에 이어 계속해서 새 앨범 준비에 설레고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걱정이 많아요. 그래도 걱정하는 만큼 열심히 노력한다면 다들 예쁘게 봐주시겠죠?^^
평소에 밥을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이 있는 저도 요즘 같이 춤과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는 날에는 마음껏 배불리 먹으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복날'이라고 팬 여러분들께서 맛있는 걸 보내주셨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힘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축축 쳐지고 지치기 쉬운 날씨일수록 맛있는 것들 잘 챙겨 드세요.
먹을 것을 원하는 대로 다 먹으라고 할 때는 "Help Yourself to whatever you want"란 표현을 씁니다. "Help yourself"란 말은 " 마음껏 먹어라" "원하는 대로 가져가라"란 말로, 뒤에 to+대상(음식)을 붙이면 또 다른 표현으로 쓸 수 있어요.
그럼, 지나는 또 연습하러 가보겠습니다. 또 만나요!
#. Help Yourself to whatever you want : 뭐든 원하는 대로 다 드세요.
#. Help Yourself to chicken : 치킨 마음껏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