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윤종신 트위터 |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3'에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29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해도 하게 됐네요"라며 "여러분 꿈에 누가 되지 않게 잘 해 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윤종신은 슈퍼스타K2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약, 날카로우면서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역시 기대가 됩니다" "이번 심사위원 정말 환상의 조합이에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3'는 3월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치렀다.
더욱 막강해진 심사위원으로 기대를 모으는 '슈퍼스타K3'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