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 역의 배우 민효린이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스타폭스에 따르면 민효린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용산 CGV에서 열리는 '써니' 감독판 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에 참가해 팬들과의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민효린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써니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의류, 가전, 화장품 등 다양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