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오는 9월 방송예정인 KBS 2TV 새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1일 '포세이돈'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은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대원으로 분해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최시원은 올해 2월 종영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본격 연기자의 면모를 선보이게 됐다.
'포세이돈'에는 최시원 외 이성재가 해양경찰대장으로 캐스팅 확정됐으며 오는 2일 전체 출연자가 모여 대본연습에 들어가는 등 본격 촬영에 나선다.
한편 '포세이돈'은 해양경찰대원들의 확약을 다룬 블록버스터드라마로 '스파이명월'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