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 방송화면 |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큰 가슴'이라고 꼽아 화제다.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없는 부위로 '가슴'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가슴이 너무 크다"며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건 알지만, 가끔 너무 크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제시카 고메즈를) 계속 의식이 된다"며 "시선이 한 쪽으로 간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MC 유재석 역시 "고개를 못 돌리겠다"며 고메즈가 있는 쪽을 손으로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다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