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지현 트위터 |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민낯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남지현은 지난 2일 오후 트위터에 "태국에 왔습니다"라며 "같은 방에 있는 김현아라는 친구가 트위터 업데이트하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고 전해달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을 한 현아와 남지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출처=남지현 트위터 |
남지현은 이어 "잠 안 자고 아침에 멍하게 찍었는데 보너스 사진이에요. 멍한 것 치고 괜찮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귀여워요" "와우 청순미 가득가득" "예쁜데 피곤해 보이네요. 잠은 잘 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월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하트 투 하트'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