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팬커뮤니티 |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하와 수지가 함께한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 하하는 미쓰에이의 수지를 등에 업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는 지친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수지야 네가 무거워서가 아냐. 내가 힘이 없다"라 수차례 말해 주변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영상에는 수지를 업은 채 힘겹게 걷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둘 다 귀여워요!", "낑낑거리며 걸어가는 하하의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상 꼬맹이 하하답네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동영상은 '런닝맨' 촬영 중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시민이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촬영에는 미쓰에이의 수지 외에도 티아라의 지연, 에프엑스의 루나와 설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