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선아 미투데이 |
배우 김선아가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누나 박인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4일 새벽 12시께 "윽! 미안해요! 사진을 너무 늦게 올렸네요.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박인영님! 이특씨 누나라구~!"라며 "이특씨가 예명이라며.. 그럼 아! 박특씨 인가요? 하하. 죄송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선아는 이특 누나 박인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인영의 웃는 모습은 동생인 이특과 꼭 닮은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아 언니도 인영언니도 귀여우세요!", "여인의 향기 파이팅!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 분 다 너무 해맑으시네요!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 이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