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
개그맨 김경진이 신현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경진은 4일 오전 4시 47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하셔서요. 제가 낫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전날 공개된 신현준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신현준을 따라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머리띠를 하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 "둘이 진짜 닮아보여요" "아침부터 큰 웃음 감사합니다"라며 김경진의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그에게 숙소를 잡아준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휴대폰을 충전한 그는 트위터을 확인하고 말았다u_u. 옷은 물론 모든 것을 뺏긴 나. 이제 내게 남은 건 머리띠 뿐이다 TAKSH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