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보람 트위터 |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과의 자매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4일 오전 10시 5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현영 선배님이 진행하시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재미있게 마치고 선배님과 한 컷!"이라며 "제 어정쩡한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이 방송한 현영, 유상엽, 인피니트 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원조 S라인을 뽐내는 현영과 떠오르는 S라인 이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현영언니랑 자매 같아요~" "두 분 다 예쁘네요" "언니 라디오 말고 TV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2'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발표한 '두 바보'로 전격 가수 데뷔했다.